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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대 축일을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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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ㅣ No.709 부활 대 축일을 맞으며!!
스산한 바람,우중충한 날씨가 왠지!? 우울하게 하네요? 사순시기!! 예수님,수난의 고통과,신음 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리는 듯 합니다.그냥 처형이 아니라 그러한 분을 놀리고,조롱하고,비웃으며 침 까지 뱉으며,채찍질을 돌려가며 하는 형언 할수없는그 모습들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반역과 배신,치 떨리는 분노와 역사를 우리 인간은 은총,사랑,기적과 구원의 역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수난과죽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예수님 께서는 수난과 죽음을 통 하여 부활 하셨고 부활의 영광을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본당 총 구역에서는 부활 대 축일을(4/12일) 맞이하여 본당 온~가족이 부활하신 예수님과함께 부활의 기쁨의 장을 마련하고져 합니다. 미력함에 긴장이 많이 됩니다만 우리 본당에는 매사에 유능한 형제,자매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마음이 놓입니다. 본당가족들의 숨겨놓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부활 척사대회!! 푸짐한 상품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사회자의 재치있는 진행 솜씨도 기대 하십시오.
자매님들의 맛깔스런 음식 솜씨는 자타가 인정 합니다. 텁텁한 조 껍떼기 막걸리도 주문했습니다.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앗참! 부활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기위하여 뜻이 있으신 형제,자매님들의 찬조(현금,물품)를 바랍니다.사랑나눔을 실천 하기 위해서입니다. 남은사순기간, 가정마다 깊은 뜻과 부활의 은총이, 주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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