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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님의 한없으신 恩寵 속에 꾸르실료 體驗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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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연 [yeon1539] 쪽지 캡슐

2009-06-30 ㅣ No.724


 

"꾸르실료를 체험하시는" 敎育이 아니라 體驗이라는 단어를 쓰셨습니다. 13, 14일은 당산동 남성구역 봉사자 聖地巡禮 관계로 전북 익산 나바위聖地, 완주의 천호聖地와 1세기가 지난 고산본당을 巡禮하고 순례강복을 하여 주신 본당 신부님을 모시고 뒷풀이를 한 餘韻이 아직 가시지를 안한 상황이군요. 과연 저가 생미사와 과분한 영적선물 받을 수 있는 現實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상황이라 人事말 쓰기가 상당한 고민입니다. 우선 感謝드립니다. 어찌 보면 個人의 召命이라고 생각하온바 公志를 받자옵고 召命에 책임을 痛感하오며. 人生의 旅情에서 가장 중요한 體驗으로 記憶하고자 합니다.


위 글은 울뜨레야 공지사항을 보고 “한줄답변”란에 올렸던 글입니다. 다녀오고 보니 비로소 이해가 갑니다. 敎育이 아니라 體驗이라는 뜻을 ...


  먼저 저를 위하여 安受와 降福을 하여 주신 본당신부님께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信仰生活을 하여야 할까? 걱정이 앞서며. 저 일생의 잊지 못할 恩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于先한 感謝의 人事를 올립니다.

또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많은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先輩 꾸르실리스타님 諸位께 무어라 感謝의 人事를 올려야 할지 ... 그저 감사 또 감사라는 人事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감히 이번 소중한 체험을 서정주님의 시에서 국화꽃으로 표현함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이번 체험의 그날은 국화꽃이지 안았나 생각하오며 다시 한번 人事를 올립니다.

敎會에서 시행하는 敎育이라면 아니 避靜이라면 일상생활을 탈피하여 기도 속에 主님을 영접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餘情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평신도로서 체험한 특별한 여정은 위 인사와 같이 “人生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체험으로 기억하고자 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만 한편 위 약속이 빈말이 되지 안을까하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한 적도 있음에 杞憂였음을 이 자리를 빌 어 고백합니다.


 이번 특별한 체험은 나는 무엇인가를 심도 있게 熟考하는 자리였으며 變化된 모습으로 거듭난 信仰人상과 敎會共同體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여정이었으며 선배 스타님들과의 끈끈한 우정, 정성된 기도로 결실된 한 송이의 국화꽃이라 생각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소중한 체험의 恩寵을 주신 강석스테파노 신부님 이하 정광자(글라라) 선배님과 울뜨레야에서 함께한 모든 스타님 諸位께 주님 恩寵 듬뿍 받고 왔음을 신고하오며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靈的 物的膳物을 하여주신 선배님에게 뜨거운 感謝의 人事를 올리오며, 일일이 찾아뵙지 못함을 海諒하여 주시옵기를 빕니다.


                                               예수성심성월 마지막 날에 고재연(세례자요한) 拜上 



                                                     “De Col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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