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아기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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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selee921] 쪽지 캡슐

2000-10-08 ㅣ No.898

 

 

아름다운 금색 날개를 가진 다른 천사들이 날으고 있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던 한 아기 천사가 있었읍니다.

 

어느날 하느님이 작은 천사들에게 방문을 했지요

 

그리고 작은 천사들 중에 날개가 없는 천사에게 말했답니다.

 

 

" 세상으로 가거라"

 

작은 천사는 혼란스러지만 흥분 되었답니다.

 

그래서 작은천사는 하느님에게 말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다른 천사들과 달라서 기적을 일으키지 못해요"

 

하느님의 아주 큰 미소를 그에게 보여 주면서 말했답니다..

 

"오...나도 그런줄 아노라.."

 

내가 너에게 아주 큰 선물을 주노라.

 

너는 사랑의 마음과 평안을 사람들 마음에 넣어 주도록 하여라"

 

"당신 말씀은 나는 다른 천사들과 달라서 영원히 이쁜날개와 그리고

 

슬기로움을 갖지 않는 대신에 나를 원하는 사람들 마음에 평안을 줄수

 

있다는 말입니까?"

 

와!...하느님. 그렇다면. 누구던지 날 원하는 사람은

 

아주 특별한 사람임에 틀림 없겠군요.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고 눈쌀을 찌푸리고 하잖아요."

 

하느님이 말했어요

 

"너의 작은 마음은 이제 사랑으로

 

가득 채워 질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너의 사랑을

 

갖고 가까이 하길 원한다는걸 나는 아노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을

 

가진 나의 천사여 어서 날아 가거라..."

 

 

당신은 특별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알고 지내온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을

 

알게 되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울, 그룹원~

현춘 글라라, 진미 아가다, 수진 미카엘라, 성철 아오스팅,석현 베네딕또

형제 자매님,

진정한 exodus을 꿈꾸며~

NewStart~!

 

글구 울 신천 성당 성서모임 가족들 모두 보구시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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