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3 분... 그리고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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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영겁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한없이 살것 같고 영원히 죽지않을것 같이들 산다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 나도 그렇게 산다 영원히 살것처럼... 몇십년 살면 그땐 우린 늙는데... 그리곤 죽는데 ...
왜 우리는 그것을 잊어버릴까 육칠십 이면 죽는다는것을 뻔히 알면서... 우리는 좀더 소유하려고 발버둥치고 좀더 내가 많이 먹고,좀더 내가 많이 쓰려고
그래야 때깔이 좋으니까... ...
싸워서 이겨야만 한다. 이겨야만 한다 그리하여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것도 내것 네것도 내것
힘으로 안되면 술수로 ,술수로 안되면 머리로 . 그래도 부족하면 다시 힘으로 fair play 가 사라진지는 오래다 전문 기술보다는 요령이 대단히 중요한 시대다
걷다 못해 달린다 달리다 못해 뛴다
쉬어보자 한번만 걸어보자
명상... ...
3 분...
일반 음악은 3 분이다 한곡이 흐르는 시간은 3 분이다
3 분... 우리는 그시간에 생과 사를 넘나든다 k 는 드디어 결심했다 자살하기로... 더 이상 견딜수가 없어... 그것이 그사람이 견딜수 있는 탄성의 한계다
강가에 섰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신의 부름 소리 그 목소리, 힘찬 그 목소리, 알수 없는 누군가의 그 노랫소리는, k 의 가슴을 뒤 흔든다 가슴이 뛴다 , 피가 솟는다.
그래 나는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음악 그것은 무엇일까???...
노래.........
찬송가... ... (( 내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더 나가길... ...))
+ 주님이 부르신다... + 주님이 부르신다... + 주여 ! + 생명의 노래. 생명의 멜로디...
+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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