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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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쪽지 캡슐

2013-11-24 ㅣ No.467

              미소

나는 때때로 그냥 미소를 짓는다.
찡그린 얼굴보다 미소 짓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미소를 지으면 순간적으로 희망이 생긴다.
미소를 짓고 보니 불편했던 마음이 보인다.

 

미소를 짓기 전에는 불편한지도 모르고 지냈다.
미소는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내 마음을 환하게 한다.

  
  - 불교 한국 명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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