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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어쓰기 (마태오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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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철 [yhc] 쪽지 캡슐

2000-10-05 ㅣ No.1195

달란트의 비유

 

14 "하늘 나라는 또 이렇게 비유할 수있다. 어떤 사람이 먼 길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었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돈 다섯 달란트를 주고 한사람

   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다.

 

16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17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달란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가서 그 돈을 땅에 묻어 두었다.

 

19 얼마 뒤에 주인이 와서 그 종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주인님, 주인께서 저에게 다섯 다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요.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읍니다’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 에게 ’잘하였다.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깨 기쁨을 나누어라’하고 말하였다.

 

22 그 다음 두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와서 ’주인님, 두달란트를 저에게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달란트를 더 벌었읍니다’하고 말하였다.

 

23 그래서 주인은 그에게도 ’잘하엿다.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하고 말하셨다.

 

24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와서 ’주인님, 저는 주인께서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무서운 분이신 줄을 알고

   있었읍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저는 주인님의 돈을 가지고 가서 땅에 묻어 두엇읍니다.

   보십시요. 여기 그 돈이 그대로 있읍니다’하고 말하였다.

 

26 그러자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쳤다. ’너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내가 심지 않는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인 줄을 알고

   있었다면

 

27 내 돈을 돈 쓸 사람에게 꾸어 주었다가 내가 돌아 올 때에 그 돈에 이자를

   붙여서 돌려 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28 여봐라, 저 자에게서 한 달란트마저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 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쫓아라. 거기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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