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사랑하고 시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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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ssong]
2000-08-09 ㅣ No.2198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밟혀주는 흙이 될꺼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 나무가 될꺼야.
네가 힘들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거야.
영화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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