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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shipjaga]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2211

이제는 단장이 된 부담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마음에 너무 부담이 되었습니다. 단체의 장을 맡아본 적이 없어서리.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형제, 자매들의 발을 씻겨주면 좋을텐데요.

말을 하기보다 하느님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형제, 자매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면 좋을텐데요.

편안한 마음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제가 단장이되었다고 어려워 마시고 이전처럼, 이전보다 편안하게 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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