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541]수진이에게 |
---|
안녕 수진아....
드디어 너도 사이버 신수동 공동체의 식구가 됐구나....
환영한다....
모두가 그렇지... 처음 어떠한 일을 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
하지만 막상 그 일을 실행하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느끼게 마련이야...
너도 지금은 그 느낌이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너의 생각을 이곳에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혹시 게시판에게 글을 올리고 싶은 데 남들과는 다른 튀는 모습을 보이고 싶을 때 나에게 물어보렴. 내가 아는 한 성의껏 도움을 줄 께...
언제나 기쁘게... 그리고 열심히(특히 중고등부 교사회) 살아가길 바란다...
너의 둘리 신부가....
p.s. 위의 그림을 누르면 나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누르기를... 겁내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