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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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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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30 ㅣ No.72 이제 막 굿뉴스에 가입하여 인사드립니다 본당이 아닌 사이버공간에서 여러분을 만나니 기분이 새롭네요 여기 와보니까 모두 젊은 청년들만 있는 것 같아 덕분에 젊어지는 기분입니다 제가 이곳에 들어와도 되는지 ... 서교동 본당에 온지 6년정도 되는 중년 아줌마인데, 대학 다닐때는 주일학교 교사를 4년정도 열심히 했어요 오늘 서교동 본당의 사목을 이끌어 갈 여러 사목위원님들이 주임신부님을 모시고 용문 가톨릭 수련장으로 연수를 떠나셨습니다 새로운 천년을 맞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 정신교육 가신거죠 무척 추운 곳인데 열심히 교육받고 계실 사목위원님들께 청년 여러분들이 화이팅 한번 외쳐주실래요 보좌 신부님 ! 복사하는 한결이 엄마에요 미사 여러대 하실려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가끔 여기 놀러와도 되지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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