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한 나라의 미래는 그 나라의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 성당의 미래도 역시

그 성당의 자라나는 씨알들과 별들에게 달려 있다고 할수가 있겠지요.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의 뿌리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이땅에 하느님 나라를 수놓을 작은별들 이랍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앞으로 하느님 나라를 이끌어갈 작은 겨자씨랍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던져주는 따스한 눈길 하나하나가

우리의 씨알과 별들을 영글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답니다.

이번 26일(아가별잔치), 28일(씨알의잔치)에 우리모두 사랑과 관심을 보내줍시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심어줍시다!!!

                                   자로생각.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