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 하세요?

 

 

사순절이 시작 되면서 전 생각 했어요.

 

아! 난 아무런 생각 없이 사순절을 맞이 하는구나.

 

그래서 나름대로 몇가지를 정했어요.

 

먼저 [사순 시기동안 금요 미사에 꼭 참석 하자]라든가

 

[가족에게는 이러 저러 하자]라든가 [나의 요것은 좀 고쳐보자]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하자]등등 이었지요.

 

그 중에 생각 난 것이 게시판을 이용 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것을 모두 올려 보자였어요.

 

그런데 하다 보니 제가 너무 교만해진 것두 같고 잘 알지두 못함서 아는척 하는 것두

 

같구 갑자기 부끄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중 하고 있었는데 어느분이 배경음악은

 

어떻게 까느냐고 물어 오시는거예요. 오우! 갑자기 힘이 났죠.(다시 교만 속으로)

 

그래서 한참을 썼는데 컴이 다운되 버리는것 아니겠어요?

 

그래도 화내지 않았답니다. 왜? 나에게 한 약속이 있어서. 그리고 누구한테 화내야 할지

 

몰러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다시 씁니다.....

 

다만 낼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서 요한이 학교 보낼지...하지만 그것두 내일 일이니까 뭐.

 

 

배경음악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1. 먼저 검색엔진(야후, 심마니, 알타비스타 등등)에 가서 그냥 mid 파일이라고 쓰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쓰고 옆에 mid라고 씁니다. 왜 mid냐구요? mid는 용량이

 

   작아서 게시판 글이 금새 뜨지만 다른 파일들은 용량때문에 늦게 뜬다네요.

 

2. mid파일에서 음악을 들어 보고 맘에 들면 파일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 꼭.

 

3.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을 누릅니다.(물론 왼쪽 마우스죠)

 

4. 그럼 창이 뜨는데 이 때 파일 이름을 내 맘대로 알기 쉽게 바꿔 써 넣어도 되지요.

 

   그런 후 저장을 누르세요.

 

5. 그럼 다운로드 완료라는 창이 뒤에 나타나요. 그것두 닫기를 하세요.

 

   그렇게 음악을 많이 저장한 후 거기를 나오셔서 우리성당 게시판으로 얼른 오세요.

 

6. 여기는 우리성당 게시판입니다.(딴소리 하나-전 아이디를 쓸 때 자꾸 디냗으로 써져요.

 

   왜냐면 알파벳으로 elsie 를 써야 하는데 변환하지 않고 급하게 두들기는 바람에)

 

   글판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문서속성 바꾸기를 선택 합니다.

 

7. 다음에는 배경음악이라고 쓰여 있는 칸에서 파일선택을 누릅니다.

 

   그럼 내가 저장한 음악파일이 좌~악 하고 뜨지요.

 

8. 그럼 거기서 알맞는 음악 한개를 선택해 클릭 한 후 열기 - 확인 순서로 눌러 주세요.

 

   그러면 게시판에 음악이 흐르기 시작 합니다.         - 이상 끝입니다.

 

   복잡해 보여도 전혀 복잡하지 않아요. 몇번 해 보시면 금새 ’아하’ 하실껄요?

 

   에구에구 그래두 제 수준(제대로 배우지 않은)으로 설명을 해서 자신은 없네요.

 

   아무튼 저는 그렇게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