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오늘 두 번째로 가진 <그림으로 보는 신앙>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여했던 분이라면 누구나 또 이어질 수는 없는가 했을 것이다. 바쁜 시간 중에도 이렇게 와주시고 귀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신 정에밀리오신부님게 거듭 감사를 드린다. 깊은 신앙심으로 그려지고 만들어진 예술품을 보면서 <그림으로 보는 신앙>이 아니라 <세계여행을 하면서,그림으로 읽는 복음>이 제목으로 적당할 것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울러 이 땅에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대치2동성당의 멋진 스테인글라스그림을 살펴 보시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