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오 ! 아름다운 주님의 작품세계...4 (미리내 성지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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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애 [sophia1008] 쪽지 캡슐

2004-11-18 ㅣ No.3240

 

>오늘은 울뜨레아 아네스팀 회합을 미리네 성지에서
하기로 하였다.
실비아 언니가 운전을 하고
아네스 언니, 유스티나, 율리안나, 안나 , 그리고 나 소피아
여섯명이 같이 갔다.

 

 

 

가을이 무르익어 미리네 성지는 온통 단풍으로 아름다웠다.
수녀님들이 차려주시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중에서도 갖 튀겨낸 가지 튀김.....
고구마 튀김은 바삭바삭 아주 맛있었다.
준비해 간 과일이며 떡도 꿀맛이었다

 

 

대자연 속에서 회합을 가지니 너무나 상쾌하였다.
동산에 올라 14처상을 돌아 보며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
주님께서 가신 길을 되새기며 마음을 같이 하였다.
오늘 하루
주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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