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Re:고통을 사랑으로 껴안았더니 기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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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옥술 [hos1935] 쪽지 캡슐

2007-07-21 ㅣ No.4035

저는 황혼에 걸쳐있는 그림자 같은 사람입니다

이주환씨!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런 분입니다  우리가 혼인 서약을 할때 슬풀때나 즐거울때나 아풀때나..........

하는 서약을 잘 지킬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명세을 하지만 그 명세를 간직하고 사랑을 나누는 자가 몇이나

될까요? 육체나 마음이 너무 힘 들터인데 정말로 주님의 아들이네요

이주환형제님! 이규동 할아버지 말처렴 "얻어 먹을수 힘이라도 주셔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처럼 감사는

마음으로 사시는겄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그러나 어느사람들은 미워하고 원망할 상대조차 없는

자들이  더 불행하지 않을까요?

없는것 보다는 있는 것이 낳고 그것 조차도 없는 사람들은 더 불상한 사람들이 않일까요?

형제님처럼 선하고 착하고 주님의 사랑속에 산다면 주님께서 버리시지 않을 겁니다

힘 내십시요 반드시 좋은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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