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수고 했네요. 얼마전 초딩선생님들이 평화방송 퀴즈대회에 참가하셨죠? 혈전속에서 아쉬움을 아주아주 조금 남기긴 했지만 정말 수고하셨네요. 못했다는 생각보다는 열심히 한 모습을 본 저로서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군요. 기회는 또 있으니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승자만이 남는 세상은 그리 보기 좋지만은 않게 생각되는군요. 최선이 중요하지 결과만 생각하면 아름다운 세상을 보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31일 참가하는 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많은 기쁨 가슴에 담아 오시길 기도할께요. *ps-뎃다 자매님 괄호안에 들어갈 낱말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