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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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iskranl] 쪽지 캡슐

2000-12-20 ㅣ No.1304

게시판에 오늘은 어떻한 내용으로 올라왔을까 하는 느낌을 간만에 가져보는군

장부용 (후배니까 반말을 해도 괜안치.^^)과 안병기님의 논쟁(?)과 성기우의 가세까지...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일단락은 지어진 것 같아 아쉽다.. 크크

 

나야 계속 재미있게 보았지만 다른 응티즌들은 어떠했는지 궁금하군..

 

그러나 글을 계속 읽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운다

기우의 지적 그리고 부용이의 반박(?) 또 병기님의 자충수(?) 중에서 어느 글 하나 이 논쟁이 시작되었을 당시의 주제에 대해서 논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이 바로 논쟁이 지속되었을때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 아닐까 한다. 바로 논지에서 벗어난다는 것.

강원도가 어쨌든, 응암동이 어쨌든, 말꼬리가 어쨌든간에 지금 응암동 교사단의 문제는 그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다.

또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 해결책 없는 논쟁은 탁상공론이 아닐까

교사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아마도 기우, 부용, 병기님들의 글을 읽은 응티즌들은 충분히 느꼈으리라~~

그 열정을 탁상공론으로 소비하지 말고 행동으로, 동기부여로 나타났으면 한다.

(이런 글을 쓰는 나도 탁상공론을 하는 것이겠지만...)

아무튼

우리 모두 교사단에 대한 열정을 실천으로 옮겼으면 한다.

그럼

 

 

 

아!!

온라인에서 이러지 말고 오프라인으로 합시다

병기님의 얼굴을 보고 싶기도 하고

그 핑계로 간만에 술 한잔도 하고 크크

좋은 생각 같지 않나요?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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