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RE:3422]넘방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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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xixian74] 쪽지 캡슐

2000-12-18 ㅣ No.3429

방가와서 눈물이 찔끔 나올뻔 했답니다.

신부님 저 희선이 알져??? 난영언니 동생이라 그래야 아시려나???

여하튼 머나먼 곳에서두 이렇게 신부님 소식을 듣다니 거의 인터넷의 엄청난 효과인듯 함미다.

건강하신가여?

일전에 연합회에서 함께 찾아뵙고 같이 회먹었던게 마지막이네여.

넘 부구시포여.

그 잘생귄 심부님을.... ^^

가끔 왕십리게시판에 들와서 안부 전해주셔염.

글구 저 성가대 단장됐어여. 뭘 믿구 나한테 이런걸 맞기는쥐 모르게쮜만... ^^

건강하세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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