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늘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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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일 [anes07] 쪽지 캡슐

2001-04-01 ㅣ No.2322

새벽에 듣게 된 독서와 복음 말씀이 유난히 가슴 깊이

남아서.....

이사야서 43장 18절 말씀 : " 지나간 일을 생각지 말라 흘러간

일에 마음을 묶어 두지 말라.

필립비서 3장8절 말씀 : 나에게는 모든것이 다 장애 물로 생각됩니다.

나에게는 내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 존귀합니다.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 11절 말씀 : " 아무도 없습니다.주님." 그여자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나도 네죄를 묻지 않겠다.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말라." 하고 말씀하셨다.

 

 

요즘 들어 부쩍 건망증이 심해 무척 우울했었다.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 세월때문일까?

점점 뒤처지는 느낌에 슬프기 까지 했는데......

맞습니다 나의주님.자꾸 깜박깜박 하는 중에도 주님 당신만은

절대로 절대로 잊어 버리지 않으렵니다. 저에게는 주님 말고는

그모든것이 한낮 쓰레기에 불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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