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자기 이름 뒤에 성 빼고 이름과 세례명을 |
---|
한국 성인을 주보성인으로 택할 때는 자기 이름 뒤에 성인의 성을 빼고 이름과 세례명을 붙여 읽으시면 무난합니다.
예로, ’남철우’가 ’남종삼 요한’ 성인의 이름을 따서 본명을 지었을 때는 "남철우 (종삼 요한)"이라고 부르면 되겠죠.
자기의 생일날에 맞춰 주보성인을 정하는 것보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성인들 중에 자기가 일생을 바쳐 따르고 싶은 분을 주보성인으로 정해 모시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