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신부님 피정이 끝났어용

넘 넘 우리교사들이 고생했다는거 아시죠?

전 넘 넘 수월했어요

교감이 아니라서 그런가 봐요

제대로 아이들하고 이야기 하고 프로그램 신경쓰는것이 넘 넘 행복했어요

역시 난 교감감이 아니란 생각이 또한번 싸아아악~~~~~~~~~~~~~

울교감 넘 넘 잘했습니다

고생하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서도...

역시 못하는것보단 잘하는 일이 더많은 울교감

신부님은 인복이 많으신거 같아용~~~~~♥

글구 저 열심히 교사할께요

제가 하기싫다고 꿍시렁 대면 모두들 싫어하니까

글구 저도 그런 제가 싫으니까

그러나 하다가 혹시나 아주 쪼금 하기싫어지면 그땐 신부님께 꿍시렁

거리며 마음을 풀지도 몰르자나용

아시죠?  제가 신부님을 ~~~~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