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준규야, 네 영혼이 갈 길을 찾아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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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170

 

  언젠가 이임하면서 "저를 보고 싶으면 파란 하늘을 쳐다보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세요"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보고 싶은 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도  너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풀어지지 않는 갈망으로 샘솟을 땐 주님을 보아야 한다. 너의 마음 안에 갈망을 넣어 주신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너의 마음에 평화와 위안을 주실거야.

 

  거절하지 말고 주저하지도 말고 주님께 나아가렴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당신의 뜻에 맞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그 일을 할 힘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필립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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