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너무도 보고파 집니다

인쇄

김창규 [kck48] 쪽지 캡슐

2009-06-16 ㅣ No.540

♡ 너무도 보고파 집니다 ♡

깊은 사랑 속에서 그리움을 사랑했기에
너무도 보고파 집니다.
당신 얼굴 잊혀질까봐
내가슴에
당신의 얼굴을 살며시 꺼내 봅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다정한 얼굴이
하얀 눈 위에 조심 스럽게 그려집니다.
너무나 보고픔 앞에 서 있는
당신이기에,,,
그리운 사랑이기에,,,

내사랑
당신은 아시나요.
여린 가슴에 우리 사랑 엮어가고
덜 익은 풋사랑 처럼,,,
그림자 처럼...
당신 곁에서 입 맞춤 하며,,,
수 많은 인연속에 내 얼굴 맞대고,,,
당신의 마음속에 잠재하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깊어가는 이밤
내 님 그리움에 잠겨서..........
좋은 글에서.............
~~~~~~~~~~~~~~~~~~~~~~~~


당신이 있기에 힘이 생기고.
당신이 있기에 가슴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나의 맘을 이렇게 빼앗은 이가 없었습니다.
어느 때부터 인지
당신을 생각하는 일이 즐겁고,
내 맘은 온통 당신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당신으로 가득 채워진
이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Mein Liebeslied ( 아! 목동아) / Monika Martin



21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