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사무실에 보내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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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무장님, 데레사 누나!!!
저 초등부 교사 구병조 바오롭니다.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맨날 말썽만 피워서 힘드셨죠...
이제 말썽피우던 제가 군대를 갑니다. 하하^^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또 말썽을 피우겠죠... 항상 저희들 행사 때문에 신경
많이 쓰이시죠? 그래도 이런 글도 올리고 제가 젤루 이쁘지 않나요??^^
암튼 성당을 위해 일하시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세요
혹시 옆에 아주머니나 아저씨 계시면 병조가 감사해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성당을 빛내시기 위해 늘 성당을 닦으시는 아주머니와 항상 고장난 부분을
수리하시는 울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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