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요즘 제가 무척 글을 많이 올린듯합니다.

그냥 무더기로 올리고 있습니다.

첨엔 재미있어서 올리기도 하고 했지만..

요즘은 ...

전에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인해

참여도가 높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좀 뜸해진듯하네요.

엠마우스님들은 요즘 박으로 나오시지 않은듯..

가끔 보이는 몇분빼고는..

그리고 전에 자주 오셨던 정순옥 님과

국형제님의 편지가 그립네요..

제가 올리는 것들은 대부분 어떻게 보면 쓰래깁니다.

그냥 퍼온것들이 많으니깐요..(이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담부턴 자제하고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주시는 글들은 대부분..

진솔하고 진지한 집적 경험을 통한 글들이 올라오기에 그렇습니다.

좀더 자주 여기 신천동 게시판에오셔서.

그들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지져분한 저의 글을 보지 않을 수 있도록...

후니 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