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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상의 상재상서에서 至聖, 至公, 至正, 至真, 至全 용어들의 출처들 124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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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ㅣ No.1842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42.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1. 들어가면서

 정하상(1795-1839년) 바오로 성인께서는 투옥되자, 이미 마련하여 지니고 있었던, 본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상재상서[上宰相書, 즉, 재상(宰相)에게 올리는(上) 글]"라는 제목의 글을 제시하였다고 하는데, 다음은 바로 이 "상재상서"에서 발췌한 바입니다:

 

(발췌1 발췌 시작)

此足爲眞敎之一證. 一言曰 至聖, 至公, 至正, 至眞, 至全, 至獨, 惟一無二之 敎也.

 

이것은 참된 가르침(眞敎, true teaching)에 대한 한 개의 증거로 넉넉하게(足) 삼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참된 가르침(眞敎)을] 한 말로 고핵(核/考覈)하여(弊, 즉, 조사하여)(주: 한한대사전) 말씀드리면, 지극히 거룩하고(至聖), 지극히 공번되며(至公), 지극히 올바르고(至正), 지극히 참이며(至眞), 지극히 온전하고(至全), 지극히 홀로(至獨)이어서, 오로지 하나뿐인 결코 둘이 없는, 가르침(敎)일뿐입니다.

(이상, 발췌1 및 우리말로의 졸번역 끝)

 

1-1, 질문 1: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 중에서, 위의 발췌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至聖, 至公, 至正, 至真, 至全, 至獨, 그리고 惟一無二 라는 용어들의 출처는 무엇인지요?

 

질문 1에 대한 간단한 답변: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 중에서, 至聖, 至公, 至眞, 至全 이들 네 개의 용어들 모두의 자구 출처는, 중국에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선교사이셨던, 랑그로이 드 샤바낙 신부님(1670-1717년)의 저술로서 1718년에 초간된 것으로 알려진, "진도자증(眞道自證)"입니다.

 

그리고,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 중에서, 至正의 자구 출처는 마태오 리치 신부님(1552-1610년)의 저서인 "기인10편" 입니다.

 

그리고 "진도자증" 본문에서는 또한, "至獨" 대신에, ""라는 표현이, 다음의 문맥 안에서, 사용되었습니다: "其德則完滿無缺, 而所造者[졸번역: 그 덕(德)인즉, 완만(完滿)하고 무결(無缺)하니, 조물주(造者)의 홀로 지극한() 바 때문이니라]"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28일]

그리고 惟一無二 라는 표현의 출처는, 모이리악 드 메야/마이야 신부님(1669-1748년)에 의하여 1733년에 초간된 "성세추요" 입니다. 

[이상, 2017년 7월 28일자 내용 추가 끝]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10일]

1-2. 질문 2: 그렇다면, 이들 至聖, 至公, 至正, 至真, 至全, 至獨, 그리고 唯一無二 이라는 용어들은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용어들인지요?

 

질문 2에 대한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i) 至聖, 至公, 至正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심지어 한시(漢詩)들에서 사용되어온, "한어대사전"에 수록된, 시어(詩語)들이고,

http://sou-yun.com/QR.aspx?ct=%e5%af%98&c=%e8%87%b3&l=%e8%87%b3&qtype=2 

 

(ii)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개의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7%B3%E7%9C%9F 8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7%B3%E7%9C%9F 31

[: 한나라 이전: 8번; 한나라 이후: 31번]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28일]

그리고 (iii) 惟一無二 에서, 惟一無二 각각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한나라 이전과 한나라 이후에 드물게 사용되어온 표현입니다:

 

[ 의 경우]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3%9F%E4%B8%80 14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3%9F%E4%B8%80 144

 

[無二의 경우]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4%A1%E4%BA%8C 133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4%A1%E4%BA%8C 281

 

그러나 一無二는 한나라 이전과 한나라 이후에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3%9F%E4%B8%80%E7%84%A1%E4%BA%8C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3%9F%E4%B8%80%E7%84%A1%E4%BA%8C 0

[이상, 2017년 7월 28일자 내용 추가 끝]

(이상, 질문 2에 대한 답변 끝)

 

(이 글의 결론 3) 따라서, 중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셨던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께서는, 선교/전교(mission)/복음화(evangelization)을 위하여 그리고 토착화(inculturation)를 위하여, 이들 네 개 용어들을 차용(借用)하여 한문 문화권의 그리스도교 번역 용어들로서 사용하셨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게시자 주 1-2: 그러나 "한어대사전""한한대사전" 둘 다에 한 개의 단어/숙어로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의 결론 4) 따라서, 중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셨던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께서는, 선교/전교(mission)/복음화(evangelization)을 위하여 그리고 토착화(inculturation)를 위하여, "全(extremely whole)"이라는 용어를 창안(創案)하여  처음으로/최초로 사용하였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상, 2017년 7월 10일자 내용 추가 끝]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11일]

주의 사항 한 개: 위의 제1항에 발췌된 문장에 바로 이어서 다음의 표현이 있는데,

 

(발췌2 발췌 시작)

何謂至聖之敎, 天主親立之也. 自古列聖, 繼繼相承 闡其義理, 定其規矩, 而至致命以證之 可謂至聖矣.

(이상, 발췌2 발췌 끝)

 

그런데 바로 이 부분을, (i) 위의 제1항에 발췌된 직전 부분과 (ii) 직후 이어지는 부분을 포함하는 전후 문맥 안에서 정밀하게 살펴보면, 바로 여기서 참된 가르침(眞敎)이 왜 至聖(지극히 거룩하다)고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낱글자가 여기에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위에 발췌된 부분의 우리말 번역 시작)

[참된 가르침(眞敎)은] 어찌하여 지극히 거룩한 가르침(至聖之敎, extremely holy teaching)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요? 천주께서 친히 세우신 가르침(天主親立之敎)이기 때문입니다. 옛부터 여러 성인(列聖)들이 [이 가르침을] 이어받고 이어받아 그 의리(義理)를 서로 계승하여 밝혔고, 그 규구(規矩)를 정하였으며, [그리고] 목숨을 바침(致命)에 이르기까지로써 [이 가르침을] 증거하였기 때문에, [이 가르침은] 가히 지극히 거룩하다(至聖)고 불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 우리말로의 졸번역 끝)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15일] 

다른 한편으로, 더 나아가, 다음은, 본문의 끝에 임인년(즉, 1902년, 혹은 1842년)에 등사하였음/베꼈음(등, 謄)이 언급되고 있는,  우리말본 "상재상서" 제22쪽 인데, 위의 발췌2에 있는 "之敎"에 대응하는 우리말 표현이 여기에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췌3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의 왼쪽 면의 세 번째 열(column)에, "之敎" 에 대응하는 우리말 표현이 없음을 확인하도록 하라.

(이상, 발췌3 발췌 끝)

[이상, 2017년 7월 15일자 내용 추가 끝]

 

따라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이 글의 결론 5) 바로 위의 발췌2의 문장 중에 있는 표현 "之敎"는 교회 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의 한문본이 중국에서 작문되어 우리나라에 전달된 시점 이후의 어느 시점에 한문본 "상재상서"가 필사되는 과정에서, 필사자에 의하여 추가되었을 수도 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주: 2017년 7월 15일자 내용 추가 시에 사용된 바로 앞 문장에서의 "낱글자 는"이라는 표현은, 2017년 7월 17일자로, "표현 之敎교회 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된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의 한문본이 중국에서 작문되어 우리나라에 전달된 시점 이후의 어느 시점에 한문본 "상재상서"가 필사되는 과정에서"로, 수정되었음.](*)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9월 19일]

-----

(*) 게시자 주: 2017년 7월 19일자로 수정된 부분에, 아래의 제4항과 다음에 발췌된, 2017년 7월 28일자로 필자가 확인한, 그러나 "신경"이라고 불리지 않으면서 미살경전 본문의 일부인,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 "교회"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지 않고 대신에 "Ecclesia"의 음역 용어가 사용되었음을 고려하여, 2017년 9월 19일자로, 약간의 글자들이 추가되었음:

 

(발췌 시작)

(이상, 발췌 끝)

-----

[이상, 2017년 9월 19일자 내용 추가 끝]

 

(이 글의 결론 6) 정하상의 "상재상서" 어디에도 "교회" 자체에 대한 설명이 없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1-3. 다른 한편으로, 성교(聖教, 거룩한 가르침, Holy Teaching), 공교(公教, 즉, 공번된 가르침, Catholic Teaching) 용어들은, 1584년에 초간된 것으로 알려진, 한문본 첫 교리서인, 루지에리 미카엘 신부님(1543-1607년)의, 1628년 이후에 출판된 "천주성교실록"에서, 사도신경 제9번째 고백문에 대한 해설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2017년 2월 20일자 졸글[제목: 성교(聖敎) 와 공교(公敎) 어느 것도 교회(敎會)를 말하는 용어가 아니다]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70.htm <----- 필독 권고

[이상, 2017년 7월 11일자 내용 추가 끝]

 

2. 위의 제1항의 결론들의 도출 과정 I

이들 다섯 개 용어들 각각에 대하여, "耶穌會文獻匯編",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 에서, 검색을 하면, 다음의 결과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1. 至聖의 출처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8%81%96

3산논학, 천주강생인의, 천주강생언행기략, 천학략의, 고금경천감, 진도자증 권1 성리

 

2-2. 至公의 출처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5%85%AC

천주성교실록, 천주실의, 기인10편, 구탁일초, 천주강생인의, 천주실의속편, 주제군징, 고금경천감, 진도자증 권4 교, 진도자증 권1 성리, 진도자증 권2 사도, 진도자증 권3 박의인거

 

2-3. 至真의 출처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7%9C%9F

기인10편, 진도자증 권4 교, 진도자증 권2 사도

 

2-4. 至全의 출처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5%85%A8

진도자증 권4 교

 

게시자주 2-4: (이 글의 결론 1) 바로 위의 제2-4항의 결과로부터, 정하상 성인께서 자신의 "상재상서"를 작문하기 전에, "진도자증"을 학습하셨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상, 게시자 주 2-4 끝)

 

2-5. 至正의 출처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6%AD%A3

기인10편, 구탁일초, 천주실의속편, 천유인, 주제군징, 고금경천감 

 

게시자주 2-5:

(1) 至正"천주실의" 본문 중에서 사용되지 않았음에 주목하십시오.


(2) (이 글의 결론 2) 바로 위의 제2-5항의 결과로부터, 정하상 성인께서 자신의 "상재상서"를 작문하기 전에, "기인10편"을 학습하셨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상, 게시자 주 2-5 끝)

 

그리고 추가적으로,

 

2-6. 獨至의 출처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7%8D%A8%E8%87%B3 

구탁일초, 주제군징, 진도자증 권3 박의인거, 진도자증 권4 교

 

2-7. 惟一無二의 출처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6%83%9F%E4%B8%80%E7%84%A1%E4%BA%8C

성세추요 소원편

 

3. 위의 제1항의 결론들의 도출 과정 II

이번 항에서는, 바로 위의 제2항의 결과들에 근거하여, 진도자증 각판본기인10편의 각판본의 해당 부분을 구체적으로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진도자증의 경우에,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보할 수 있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바로 이러한 작업을 위하여 2015년 10월 30일에 이미 준비해둔 바를 경유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70-1717_랑그로이_드_샤바낙/1718_진도자증.htm [*]

 

3-1. 至聖의 출처: 진도자증 권1 성리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8%81%96 

 

3-1-1. (유관 Data 추출 제1단계) 바로 위의 제3-1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chapter=142774#p110 [九、天主賞善罰惡之報(9. 천주상선벌악지보)]

 

3-1-2. (유관 Data 추출 제2단계) 바로 위의 제3-1-1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제3항에 있는 주소 [*]에 접속하면 확보되는 자료로부터 발췌한 바입니다:

권1_3_수조자_31-41 <----- [*]로부터
권1_3_1_내도여외도
권1_3_2_수조자귀어조물자
권1_3_3_수조물분위3등
권1_3_4_인시소천지
권1_3_5_인적국한여부족
권1_3_6_천지만물봉양인
권1_3_7_인대물이보천주
권1_3_8_경애천주시인본분
권1_3_9_천주상선벌악지보 <----- 여기에 있음!
권1_3_10_인종귀어천주

 

3-1-3. (유관 Data 추출 제3단계) 다음은, 바로 위의 제3-1-2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확보된 바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70-1717_랑그로이_드_샤바낙/진도자증_권1_3_수조자_31-41.htm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본문에서, 오른쪽에서 두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3-2. 의 출처: 진도자증 권1 성리

바로 위의 제3-1-3항에 발췌된 바를 보십시오.

 

3-3. 至真의 출처: 진도자증 권4 교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7%9C%9F

 

3-3-1. (유관 Data 추출 제1단계) 바로 위의 제3-3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chapter=897665#p107 [總論(총론)]

 

3-3-2. (유관 Data 추출 제2단계) 바로 위의 제3-3-1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제3항에 있는 주소 [*]에 접속하면 확보되는 자료로부터 발췌한 바입니다:

 

권4_0_교_총론_36-37 <----- [*]로부터, <----- 여기에 있음!
권4_1_교지경론_37-44
권4_1_0_1_성교소중재어성인
권4_1_0_2_인당귀어천주
권4_1_0_3_당애인여기
권4_1_0_4_인고어금수
권4_1_0_5_성교사인부실기위
권4_1_0_6_성교사덕
권4_1_0_7_경외천주

 

3-3-3. (유관 Data 추출 제3단계) 다음은, 바로 위의 제3-3-2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확보된 바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70-1717_랑그로이_드_샤바낙/진도자증_권4_0_교_총론_36-37.htm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본문에서, 오른쪽에서 첫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3-4. 至全의 출처: 진도자증 권4 교

바로 위의 제3-3-3항에 발췌된 바를 보십시오.

 

3-5. 至正의 출처: 기인10편 권4 제8절 선악지보재신지후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7%B3%E6%AD%A3

 

3-5-1. (유관 Data 추출 제1단계) 바로 위의 제3-5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chapter=814106#p28 [第八節 善惡之報在身之後(제8절 선악지보재신지후)]

 

3-5-2. (유관 Data 추출 제2단계) N/A

 

3-5-3. (유관 Data 추출 제3단계) 다음은, 바로 위의 제3-5-1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확보된 바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52-1610_마태오_리치/1608_기인10편_권상&권하_중각.htm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본문에서, 오른쪽에서 두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28일]

3-6. 獨至의 출처: 진도자증 권3 박의인거, 진도자증 권4 교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7%8D%A8%E8%87%B3 

 

3-6-1. (유관 Data 추출 제1단계) 바로 위의 제3-3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7%8D%A8%E8%87%B3

 

3-6-2. (유관 Data 추출 제2단계) 바로 위의 제3-6-1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권3_0_박의인거_총론_2-4
권3_1_전도어리무부합_4-10
권3_1_1_석천주생어한시
권3_1_2_석정녀생자 <----- 여기에 있음!

 

권4_2_교지난불가위_50-55
권4_2_1_천주교불난신
권4_2_2_천주교불난행 <----- 여기에 있음!

 

3-6-3. (유관 Data 추출 제3단계) 다음은, 바로 위의 제3-3-2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확보된 바입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70-1717_랑그로이_드_샤바낙/진도자증_권3_1_전도어리무부합_4-10.htm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출처 2: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70-1717_랑그로이_드_샤바낙/진도자증_권4_2_교지난불가위_50-55.htm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세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3-7. 惟一無二의 출처: "성세추요", 소원편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6%83%9F%E4%B8%80%E7%84%A1%E4%BA%8C

 

3-7-1. (유관 Data 추출 제1단계) 바로 위의 제3-3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chapter=687955#p385

 

3-7-2. (유관 Data 추출 제2단계) 바로 위의 제3-7-1항의 정보로부터 다음의 정보를 확보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chapter=687955#p533

 

3-6-3. (유관 Data 추출 제3단계) 다음은, 바로 위의 제3-7-2항에서 확보된 정보에 근거하여, 확보된 바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69-1748_모이리악_드_메야/1733_성세추요_권1_소원편_원본.htm

(발췌 시작)

 

(이상, 발췌 끝)

 

4.

4-1. 그런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교황청 홈페이지 제공의 한문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84항 직후에 제시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 영어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84항 직후의 "I believe in one holy catholic and apostolic Church"에 대응하는 문장이, 명백한 번역 오류(error)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至(extremely)" 글자가 추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www.vatican.va/chinese/ccc/04_0142-0184_ccc_zh.pdf

(발췌 시작)

我信唯一、聖、公,從宗徒傳下來的教會。

(이상, 발췌 끝)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바로 위에 발췌된 이 한문본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교황청 유관 부서에 제출한 중국인인 성직자께서, 예를 들어, 다음의 라틴어 정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84항 직후에 수록된, 이 신경의 라틴어 정본과 정밀하게 비교/검토를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며, 이 문제는 반드시 그리고 되도록 빨리 바로잡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출처: http://www.vatican.va/archive/catechism_lt/p1s1c3a2_lt.htm#SYMBOLUM FIDEI

(발췌 시작)
Et unam sanctam catholicam et 

apostolicam

Ecclesiam.

(이상, 발췌 끝)

 

4-2. 바로 위의 제4-1항에서 지작한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담은 글은, 별도의 시간을 내어 작성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본글의 작성일 이후 오늘 날짜(즉, 2017년 7월 28일)에 이르기까지 필자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i) 중국에 선교사로 퍄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의 한문본 천주교 교리서들에는 한문본 "사도신경"만 제시되어 있지, 한문본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은 제시된 적이 없으며, 그리고, 더 나아가, 

 

(ii) "교회(Church)"를 수식하는 문장에서 "" 글자가 사용된 경우는, 중국에 선교사로 파견된 서양인 신부님들에 의하여 저술된 한분본 천주교 교리서들 중에서, 심지어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프랑스 파리 외방 선교회 소속의 동중화 신부님(1854-1936년)의 "야소진교4패"가 발행된 시점까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iii) 다른 한편으로, 비록 교황청의 유관 부서로부터 사용 인준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러나 중국인 방인 사제들이 [필사하여] 지니고 있으면서 참고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에 선교사들로서 파견되셨던 예수회 소속의 부그리오 신부님(1606-1682년)과, 예를 들어, "(천주강생)성경직해"를 저술하신 주니오르 디아스 신부님(1574-1659년) 등의, 선배 및 동료 신부님들에 의하여, 1670년 경에 그 번역이 완료된, "미살경전", 미살차서, 제105쪽에 포함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중의 해당 문장에는 "" 글자가 사용되지 않았음은, 다음에 발췌된 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두 번째 사진의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여섯 번째 열(columns)들을 보라.

(이상, 발췌 끝

[이상, 2017년 7월 28일자 내용 추가 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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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업에 소요된 시간: 약 14시간 (자료 분석 및 우리말로의 졸번역 포함) (여기에는, 2015년 8월 초부터 석 달 이상의 기간에 걸쳐,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에 의하여 독자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던, 핵심 문헌들의 조사, 확보된 자료들에 대한 분석, 그리고 유관 자료들의 손쉬운 추출 및 활용을 위한 여러 단계들을 거친 기초 작업 등은 당연히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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