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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양정균의 代疑篇 은 教要解略 신수당제3각 의 중판 이전에 저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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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ㅣ No.1852

 

 

1. 들어가면서

다음에 발췌된 바를 먼저 읽도록 하십시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51.htm

(발췌 시작)

3.

이번 항에서는, 위의 제2-2항에서 필자가 제시한 한 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대순에 있어, 거슬러 올라가면서 천주교 한문본 문헌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1. 다음은 중국인 평신도인 양정균(1562-1627년)의 저서인, 1621년 경에 저술되었다고 알려진, "천석명변"에서 발췌한 바입니다. 성삼위/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하여, "파덕륵"의 각주에서 "부", "비략"의 각주에서 "자", "사피리다3다"의 각주에서 "聖神(성신)"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聖神"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이 차용 번역 용어의 원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에 대한 설명/정의(definition)의 제시 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62-1627_양정균/1621_천석명변.htm

(발췌 시작)

천석명변_14_3세불_50-52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주: 석씨 상교는 원래 천주 "천주3위1체"를 말하는 것과 유사하나 그러나 실제로는 동일하지 않다고 답변을 시작함. "조물주", "무형무성", "파덕륵", "부", "비략", "자", "사피리다3다", "성신", "영체", "본채", "영혼", "3사", "기함", "명오", "애욕", "5관", "천당", "석가", "여래" 등의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열(columns)을 보십시오. "사피리다삼다"의 각주에서, "번역하여 말하면 '聖神(성신)'이니라" 가 주어져 있음.

(이상, 발췌 끝)

 

3-2. 중국인 평신도인 양정균(1562-1627년)의 저서인, 1621년에 저술되었다고 알려진, "대의편"에서, (i) 이 책의 앞부분에 있는 권하 목록 "答耶穌爲公敎聖神相通功條"와, (ii) 권하의 유관 본문 중에서, "聖神""성인(Saint)"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그러나 (iii) 권하 본문 중의 "宗徒信經" (즉, "사도신경")의 유관 소제목에서만 오로지, "聖神相通功" 대신에, "諸聖相通功"이 제시되고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그런데 "聖神"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이 차용 번역 용어의 원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에 대한 설명/정의(definition)의 제시 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항에서 간략하게 말씀드린 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글에서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52.htm [주: 본글의 주소] <----- 필독 권고

(이상, 발췌 끝)

 

2.

이번 항에서는, 바로 위의 제1항에 발췌된 바의 제3-2항에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지적한 바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고찰하도록 하겠습니다.

 

2-1. 우선적으로, 양정균의 저서 "대의편"1621년에 저술되었음은, 다음의 자료들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출처 1: "代疑編" "1621"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출처 2: http://archives.catholic.org.hk/Rare%20Books/Author/TK-Yeung.htm

(출처 2로부터 발췌 시작)

廷 筠 作 代 疑 編 亦 在 1621 年 , 可 見 天 啟 元 年 實 廷 筠 為 天 主 教 貢 獻 最 大 的 一 年 。 此 書 又 有 續 編 , 在 當 時 所 有 護 教 書 籍 中 , 此 書 流 傳 最 廣 。

(이상, 발췌 끝)

 

작성 중입니다

 

2-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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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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