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싸이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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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판의 마리아입니다. 지난번 싸이판에 오셔서 함께 미사드려서 참 행복했습니다.
저희 본당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신자가 평일 미사에 참여했던 기쁜 사건이었지요.
힘찬 목소리로 일치를 위한 강론도 기억에 남고요,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계신 싸이판에 대한기억도 말씀하셨지요.
30년의 세월을 힘든 자리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추기경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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