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

어제 굿뉴스 업데이트 후에 다운로드가 약30 - 50% 정도 속도가 향상됬네여.....

오늘은 화이트데이....소중한 선물을 받으셨는지....

오늘은 사탕대신에 작은 선물을 하나 드릴까여??

Take a break !!

옆에 첨부화일을 다운받으셔서 보세여........

           또는 <첨부보기>를 하셔두 되구여.....

개인적으로 저는 오늘 기분이 좋네여........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했기땜이져.....

열나게 인터넷하던 중에 갑자기 찾아와서는

만나자고 한 사람들인데, 뜻밖에도 <大漁>였습니다.

냉담중인 교우들이었고, 심하게 고통받는 이였습니다.

뜻밖에 찾아온 나그네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이래서 신부되길 잘했나 봅니다.

고통은 함께 나눌 때  그 배가 된다는 말이 맞긴 맞나봅니다.

제 마음에도 평화가 깃드는 것을 느꼈으니까여.....

맛난 사탕보다 더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주님>께서 분명 함께 하실 것입니다.

고통을 통해 더욱 강한 믿음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나를 지켜주는  나의 바위, 나의 성채>이십니다.

자!  이제 선물받으세여.........근데 영어를 쬐끔 알아야 더 맛있는데여??

사랑이 함께 하는 암사동을 만듭시다.........기쁨가운데있는 지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