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아잉... 지쉼! 그게 아니구요

인쇄

이형진 [Ebenezer] 쪽지 캡슐

2001-02-28 ㅣ No.6218

신부님께서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반대할 마음이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방법적인 측면에서 궁금한 것이 많아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6192번에서 몇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어제 MT후 피곤하셔셔 그런지

명쾌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다시 적어봅니다.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구체적인 것을 정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3월달에 시행한다고 하셨으니

분명히 어느정도 구체적인 준비가 끝난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속시원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1.정확한 대상이 누구인가? (청년전체인가?)

  예상 인원이 몇명인가?

 

2. 3개반 편성인데 1반단 구성 인원이 몇명인가? (3개반 구성이라고 하면 대강의 예상이 있었으리라고 생각됨)

 

3. 저녁식사 후 시작된다고 했는데 사람이 많으면 식사 문제는 각자 해결하는 것인가?

 

4. 성가대의 경우 주일에 성서 모임과 성가대를 같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신앙학교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 (예 : 2시-성서모임   4시-성가대 연습   6시-미사  7시30분-저녁식사   8시-신앙학교)  

 

5. 듣기에는 신앙학교 반별 대표와 전체 대표를 뽑는다고 하였는데

   지금의 협의회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6. 신앙학교 학생이 아니면 기존 단체활동을 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7. 올해 1년간 학교를 운영하면 내년에도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것인가?

 

8. 청년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었는가?

 

9. 신앙학교는 기존단체의 활동에 활력과 도움을 준다고 했는데, 일련의 모든 청년행사활동은 학사 일정에 편입된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

 

10. 학점제로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 학교가 시작되면 중간에 사람이 들어 올 수는 없는 것인가?

 

11. 천국통장은 무엇인가?

 

12. 시간이 너무 늦지 않은지... (여름 같은 경우 미사 끝나면 8시반, 저녁을 하면 9시, 적어도 9시는 되야 프로그램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13. 미사후 단체별 계획은 앞으로 없어야 하는 지?  (성가대 같은 경우 미사후 연습)

 



6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