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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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남 [yntina] 쪽지 캡슐

2001-05-19 ㅣ No.6775

그래요... 신부님!! 저랍니다..

쌍둥이 엄마!!(크리스티나)  이렇게 인사드려 넘 죄송합니다.

언니, 형부한테 소식은 잘듣고있어요.

생각하신대로 염려하신대로, 울 쌍둥이들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크고있구요..

무척 하루가 바빠요... 외출한번 할려면 두사람,,세사람 몫을 해야하니...

암튼..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글구 유아영세도 받았구요. 동주(루가), 동건(바오로)

5월5일날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시간까지 뭐하냐구요?

쌍둥이들 목욕시키고 12시넘어서 잠들었어요 .. 오늘하루가 이렇게 끝나구

인터넷방에 여기저기들르다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조금찔리는 신부님글이...(헤헤..)

신부님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여!!!!

저두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쌍둥이 데리고 놀러가기가 힘이드네여..

이해해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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