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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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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suechung] 쪽지 캡슐

2000-01-04 ㅣ No.2032

아르바이트 하는데..일이 없어서, 매일 인터넷만 뒤적거리구 있는

 

카타리납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이 게시판에 올려놓았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았지요.

 

첨 글을 남겼을때는,

 

앞으로..열심히 글을 올리리라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새벽미사때 만났던 모니카언니,

 

출근길 만나던 시몬오빠,

 

또, 새벽미사때 우유를 사오겠다던 상철오빠..

 

그때는 별로 친하지 못해던, 그래서 이름을 쓰는 것도 조금은 어색했던..

 

그 사람들과 지금은..만나면 도저히 조용히 있을 수 없을만큼 친해져버렸습니다.

 

또, 이멜로 만나 마음을 나누게 된

 

하진 오틸언니, 아브라함오빠, 현 미카엘, 선영 데레사..

 

이 공간을 통해서 친해진 언니, 오빠, 동생들..

 

오늘따라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이 소중한 사람들을 제 곁에 주신..

 

그분께 정말..정말..감사를 드리구요.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좋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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