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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의 몫인가?(to:이하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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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reality76]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2301

 

 신앙의 공동체인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평소에도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하연님’의 글을 읽고 문득 생각이나

 몇자 적습니다.

 

 2년마다 새로운 신부님을 맞게되고

 그때마다 그분들의 성향에 맞게 계획을짜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과연 누구를 위해

 만들어지는지  청년협의회에서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만...정말로 무엇을 위해 하는건지도

 아연할 뿐입니다.

 

 이하연님이 느낀 감정에 대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으니깐요.

 그러나. "구하여라 그럼 얻을것이다" 성서에 그런 말이 있지요.

 제가 보기엔 이쁨 덜 받는 단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뿐이죠...

 

 교회의 주인은 신자라는 사실을 늘 생각하는 창4동 교우였음 바랍니다.

 

 열심히 주님 사업에 동참도 하고. 권리도 주장하고...

 어때요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

 

 그리고 참 멋진 말을 해주신 이하연님...꼭 뵙고 싶습니다.

 

 청년이시죠...?

 레지오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특급대우를 해 드리겠습니다.

 

 

 

 

 추신: 제 글에 추천이나 회신은 달지 말아주십시오.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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