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 주님의 은총 안에서

새해에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 본당 운영을 위해 현물을 기증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초등부 주일학교의 시청각 교육을 위해 29인치 TV 기증을 안내하였더니, 현재 어버이성가대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민우 아오스딩 형제님께서 기증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또한, 본당에 설치 예정인 성가안내 전광판의 운영기기로서 노트북 기증을 안내 하였더니, 현재, 남성구역장과 어버이성가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박광훈 야고보 형제님께서 기증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두 분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당 운영은, 우리들의 헌금과 교무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에 하느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허락 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허락 받은 모든 것 중에서 일부를 본당 공동체를 위해서 되돌려 드리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기증하여 주신 두 분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