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다들 아세요?

음~ 오늘 모르시는 분이 청년 성가대라면 성당 생활해나가기 좀 힘들텐데...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지선이 언니 축일이거든요...

지선이 언니가 항상 웃고 다니더라도 지선이 언니의 말 한마디면 다~ 죽음인거 아시죠?

조심해야해요..

지금 언니는 웃고있더라도 머릿속으로 계산 중 일거예요..  

누가 축하해주었나~ 하고요~

그니까 모두들 축하해 주어야 되요~!!

아셨죠? *^^*

언니?

저 잘했죠?^^;;

히힛~

항상 건강하고 하느님 품에서 하느님 닮아 가는 삶 사셨으면 하고 기도 드립니다.

언니 만나게 되서 너무너무 좋고요.

처음 맞는 축일날 어찌되다보니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지만.. 그래두 언니는 하느님께 찍혔어

요~ 예쁜 짓만 골라 한다구~~!!  히힛~

언니~~ 축일 무지무지 축하해요~~

이 배경 구하고 언제 쓸나 했는데 오늘 쓰게 되네요^^

그래두 지선이 언니한테 이쁨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