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RE:56]병섭이 형, 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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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barrett4]
1999-03-17 ㅣ
No.
63
병섭이 형, 잘지내고 있죠? 저도 가끔은 여기에 들린답니다. 물론 집에서 통신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자주는 못오지만. 지금도 학교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죠. 두 시간짜리 수업이 휴강이 되어서리. 그럼 잘지내구요. 다음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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