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역시 오늘도 제가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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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아프게 시작했던 이번 한주도 오늘로 절반이
지나가는군요. 다들 지금 무엇하고들 계신감요. 전 어제
너무도 아파서 출근을 못했습니다. 사실은 조금 아팠는데
출근하기 싫더라구요. 모처럼 가지는 휴식이라 즐거울 줄 알았는데,
막상 쉬고 보니 정말 골치 아프더군요. 이것 저것 고민하고 책읽고
컴퓨터 조금 두들이니까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참, 하루가 지겹게만
느껴지다가도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는것도 같고.... 잘 모르겠군요.
요즘 하고 싶은 일들은 많은데 생각만하고 몸이 제대로 움직여 주질
않는군요. 이러면 안돼는걸 알면서도요. 내일이면 또 선생님들 얼굴
보겠군요. 다들 학교생활 직장생활 잘하시구 기쁜 얼굴로 우리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