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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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승 [antonyo72] 쪽지 캡슐

1999-11-23 ㅣ No.85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저는 전농동 청년 중에 한사람인 윤재승 안토니오입니다.

이제야 이 게시판을 이용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20세기를,99년도를 마무리 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전농동 청년들이 우리 성당 내에서 아름다운 신앙을 계속하여 키워 나갈 수 있음 좋겠습니다.우리 모두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여 멋진 전농동 청년들이 됩시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임기가 얼마 안남은 한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두서없는 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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