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창세기 성서모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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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순 [EOS8015] 쪽지 캡슐

2000-11-08 ㅣ No.537

봉사자 마틸다입니다. 오늘 창세기반에 새로 온 지모니카의 교재 구입차 혜화동 센터에

막 다녀온 길입니다. 참 오랫만에 들러보니 우리 창세기 그룹원들의 글이 여기저기...

참 반갑고 기뻤습니다. 봉사 맡게되면서 그룹원이 적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하나, 둘씩

스스로 찾아와 이제는 분반을 해야할까 봅니다. 모두  대흥동 청년활동의 앞날을 걱정하는

여러분들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날도 점점 추워지고 왠지 우울하기만 한 요즘 (아마 현배님과 같은 병일 겁니다.)성서모임

그룹나눔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일년전 영세 받고 요즘 일주일에 3일을 성당에 나오니 참

놀라운 변화지요 ? 제친구들이  일요일날  자기들 안만나준다고 난리입니다.

이 모든 변화가 모두 성서모임 덕택입니다. 더 많은 대흥동 청년들이 성서모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더이상의 홍보성 발언은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집에 좀 일찍 들어 가렵니다.(월,화요일 성서모임팀, 그리고 주일 저녁 미사후 모이는

청년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일주일에 3일 들어가는 택시비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아무튼, 창세기, 출애굽 성서공부팀, 늘 처음처럼 끝까지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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