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5492]잔잔한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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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랴 선생님, 기회 있을때마다 정성스럽게 사진을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노고 + 열정에 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어제와 오늘을 함께 보는듯한...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이로군요.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지난 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신부님들께서 이글을 보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해 주신 신부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이만 총총...
마르가리따 드림
p.s : 예전에 선생님의 ’낭만은 없다’ 시리즈를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생생한데...혹시 후속 작품을 연재하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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