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머리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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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ym3kim] 쪽지 캡슐

2000-04-17 ㅣ No.937

"신부님 이 잔을 거두어 주소서...하지만 제 뜻대로 마시고 장신부님 뜻대로 하소서"

 

~~~~~~~~~~마셔 짜샤~~~~~~~~~~~~~~~원샷~~~~~~~~~~~~~~쩝..

 

오랜만에 본 미지니 이하 기타 등등

아직두 청춘들이야 .....

 

아침 출근길에 뻐스 3번 갈아탔음...속이 미식미식

(여자들 아침에 머리에 냄새나는것 줌 안 발랐음 좋겠음....오바이트 쏠려)

 

하여간에 반가웠구요....

부활준비 열씸히 하구....내 떡뽁기에 순대사서 함 가징.....**^(00)^** 내가 씀(누굴까?)

 

 

한자공부 합시다....

4자성어의 진수 뜻풀이

~~~~~~~~~~~~~~~~~~~~~~~~~~~~~~~~~~~~~~~~~~~~~~~~~~~~~~~~~~~~~

똥인지 된장인지 안먹어봐도 안다. ☞ 인지상정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 ☞ 사실확인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른다. ☞ 인사불성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똥이 맛있다고 한다. ☞특이체질

 

먹은만큼 싼다. ☞ 만고진리

 

먹은 것보다 적게 싼다. ☞ 재산은닉

 

먹은 것보다 많이 싼다. ☞ 바보아냐(?)

 

용변을 보고 나면 손을 씻는다. ☞ 병균세척

 

그걸로는 모자라서 라이타불로 지진다. ☞ 완전박멸

 

기분좋게 일보는데 똥물이 튀어 올랐다. ☞ 불의일격

 

너무 많이 튀어올라 엉덩이 전체가 젖었다. ☞ 작업방대

 

건더기도 튀어올라 붙었다. ☞ 첩첩산중

 

겨우 닦아내고 나와야 했다. ☞ 엉거주춤(?)

 

고장난 문을 억지로 잠궜는데 문이 안열려 갖혀버렸다. ☞ 자승자박

 

누군가 문이 고장났는지 안에서 난리를 치고 있다. ☞ 오도방정

 

변비고생 3일째, 그러나 또 실패했다. ☞ 작심삼일

 

변비고생 4일째, 내일은 쌀 수 있을거 같다. ☞ 사전오기

 

오늘이 8일째, 손꾸락이라도 집어 넣으리라. ☞ 사생결단

 

재래식 변소에 10원짜리 동전이 빠졌다. ☞ 수수방관

 

500원짜리 동전이 빠졌다. ☞ 에이쉬펄(?)

 

1000원짜리 지폐가 빠졌다. ☞ 우왕좌왕

 

5000원짜리 지폐가 빠졌다. ☞ 안절부절

 

10000원짜리 지폐가 빠졌다. ☞ 이판사판

 

100000원짜리 수표가 빠졌다. ☞ 일단잠수

 

친구 놈이 10원짜리 동전 건지려다 변소에 빠졌다. ☞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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