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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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일 [jbap815] 쪽지 캡슐

2002-07-29 ㅣ No.1380

오늘 우연치 않게 정말로 오래간만에 본당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청년성가대 단장님의 이야기로 부터, 청년레지오의 구인광고? 까지....

무엇보다도 혜진세실리아의 많은 글에 감동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왜 이 게시판에 자주 자신의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젊기 때문에, 글보다는 직접적인 대화를 우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의 장정? 을 앞둔 여러분들의 걸음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여러분들의 하루하루가 모두 영롱한 보석으로 치장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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