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thanks★☆★☆ |
---|
이런 과찬을...
내가 꽃 보다 아름답고 어여쁘고 거기에다 좋은 향기...까지...
형철아 이런말을 하면..다른 사람들이 비웃지...하하하
드디어 본사 마감까지 다 끝냈다...
감기약을 먹었더니 머리가 핑핑 돈다...
감기 조심하고...
하루 잘 정리해*^^*
모든 것이 풍성해서 더 외로운...
그 만큼의 허전함을 차가운 바람 사이로 느껴야 하는 계절이 가을이 아닐까...
하지만 혼자여도, 외로워도 가을이여서 좋다는 생각을...해봐...
사랑할 수 있는 그 만큼의 여백이 있기 때문에...멋지지 않아?
그저 좋은 가을.....
아, 가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