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문정동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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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07-11 ㅣ No.753

찬미예수님.

 

축하연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죠?

동욱이와 민정이 커플부터 시작한 축하연 너무 좋았어요.(얼레꼴레리..)

초등부교사들, 중고등부교사들, 청년성가대, 재우의 시낭송(웅변대회가 더 낫지 않을까?),

아가페의 마지막 휘날레등 너무너무 수고 하셨어요.

우리 청년들을 보면 저절로 기운이 솟고 아 젊음이 저런거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요.

 새신부님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흥겨워하는 모습 보면서 청년들은 우리 문정동에서 없어서는 안될 젊은이들이구나 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참/

토요일 청년 떼제기도 모임 있는거 다 알고있죠

꾸준히 참석해주는 청년들 감사드리고 단체 활동하지 않는 청년들도 참석하고 있지요.

힘들고 지칠때 예수님과 함께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지 대환영 이니까 주저하지 말고 오세요 .....  기다릴께요.

 

                                                                                                      젊은이들을사랑하는 필립보네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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