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563]제가 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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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누나 한텐 정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거 알아 주세요.
청년회장없이 미사는 진행될 수 있지만 용마골 한마당도 저없이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나 없이는 둘다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누나한테 크나 큰 달란트를 주신 덕에 고생은 하시지만 그래도
주님은 다 알고 좋은 행복을 내려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때 피아노학원 때려지고 서예학원으로 옴긴게 한입니다.
- 결과적으로 피아노도 서예도 다 못해요.
반주자는 못 구해도 짝은 하나 구해드려야 할텐데....
죄송한 마음 접어드시고 당일 늦지 않게 계획을 잘 짜보세요.
- 사실 전 당일 누나가 마음 졸이며 넘 급하게 오시다가 졸도 하시거나
사고 날까봐 걱정입니다.
- 사실 제2의 대만 지진(?)이 더 걱정...
수고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