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A Young Jesus meeting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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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희 [hbs1219] 쪽지 캡슐

1999-09-29 ㅣ No.2580

와우!!

안녕하세요?

아실분은 아시고 모르실 분은 모르실 성희예요. 유성희엘리사벳...

컴퓨터 접속 불량으로 여태껏 글을 올리진 못하고 읽기만 했던 저에게 모처럼 기회가 찾아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생일날에!! 많이 축하해 주세요~~~

처음 글을 올린다는 떨림. 굿뉴스에 가입하고 우리 본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분들은 다들 경험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진짜루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우선 우리 젊은 예수회 얘기부터 하죠.

젊은 예수회는 다들 알다시피 전례를 담당하고 있죠. 해설,독서,복사,봉헌 등등... 홈페이지 단체 소개를 보시면 간단히 설명되어 있지요. 미사 때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신부님 보조를 해 가면서 직접 전례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죠.

근데 저희 예수회에 사람이 많이 부족해요. 특히 남자 단원이.. 정말 미사의 참 의미와 또 가족같은 분위기의 성당 활동을 원하신다면 예수회에 들어와 보세요. 아마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특히 남자분들.

용기를 내세요. 아마도 왕자처럼 떠 받들 꺼예요.하하하

두번째는 예수회가 준비하는 묵상극이요.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서 준비하는데 정작 호응이 없으면 아마도 실망할 꺼예요. 많이들 와서 봐 주시구요. 응원도 해 주세요.

기도나 간식으로 도움이 되어 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무관심을 주제로 요즘사회의 문제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극을 보실 수 있을꺼예요.

아참. 혹시 분장을 잘 하시는 분 계시면 당일날(10/9) 도움을 청합니다. 와 주실 분에게 감사를...

으흐흑... 더 얘기하고 싶지만 누군가 애타게 저를 호출하네요.

그럼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추신 : 성희의 생일날 연락 없으신 분!!! 주일날뵈요..특히성당

족보에 관련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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