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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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 [noans] 쪽지 캡슐

2000-06-18 ㅣ No.1619

     

    유행 따라서 6월에 고백하는 예수님 3행시

     

     

    예 : 예수님 전 당신을 엄청 사랑합니다요.

     

    수 : 수없이 찾을 때마다 항상 함께 해주시니깐요

     

    님 : 님자있는 몸이라고 뻐어엉~~~ 차버리지도 않으시고 말예요

     

    ..............                   ....................

 

 

 예수님은 욕심쟁이에다 초자연적인 능력가 이심에 틀림이 없어요.

우리는 아이들 하나 둘 키우면서도 가장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이 자녀교육인데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시며 모두 다 당신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니 말예요.

 

선교들 많이 하셨나요?

 

우리는 그것도 힘들죠?

 

예수님도 힘드셔서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신 걸까요?

 

아무튼 이번 6.25는 예사 6.25가 아니지요?

 

걱정도 기도가 되겠지요?

 

용기를 내서 같은층에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저어쪽 집을 찾아가서 이번 우리 성당 6.25행사 계획(예비자 입교식)을 얘기 했더니 뭔가 흔들리는 조짐이 보이더군요.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다가가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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