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사랑으로 살게 해주오.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주님 만나볼수 있다면

조용한 성당 감실 앞에서 작은 기도로 주님 만나리

하루를 살아도 천국 갈수 있다면 나는 그 삶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유혹한다 하여도 우리들은 빠지지않아

주님 사랑 하기에 저 하늘 나라 올라가는 그 순간 까지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희생으로 살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주님 아파 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주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교만의 옷을 벗어 버렸다

하루를 살아도 성모님과 함께면 나는 그삶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유혹 한다해도 우리들은 빠지지 않아

주님 사랑 하기에 저 하늘 나라 올라가는 그 순간 까지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겸손으로 살게 해주오 사랑으로 살게 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