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세라피나 언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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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hjs] 쪽지 캡슐

1999-07-07 ㅣ No.366

여긴 회사... 오늘역시 3시간도 채 못자고 출근했져. 3일을 그렇게 잤더니 지금은 눈이 빨갛게 충혈됐지. 해야할 일은 많구.... 시간은 엄꾸... 누구한테 이런 한탄?!을 하겠냐구.... 꺼이꺼이... 중고등부에선 언니캉 내캉 밖에 없나부지? 성식오빠, 미라, 승도, 벨기까지 빨랑 들어오라구 하지... 밥은 먹었는데 ... 여전히 속은 허전하네. 언니는 여전히 밥 잘먹구 다니지? 혹시 술을 밥으로 생각하진... ^^;; 어제 물론 뒤풀이 갔겠지? 나 집에와서 시간보니 11시 30분이 다 되어가던데 호출할까 하다가... 관뒀지.. 열심히 마시라구... 오늘도 푹푹찌는 하루가 될듯 싶다... 언니도 잘 보내구... 눈치보면서 내가 여기 자주 들어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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