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기적이었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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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광 [ssun24] 쪽지 캡슐

1999-10-22 ㅣ No.347

유경이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보고나서.....

우쒸.... 아프다고 송아지같은 눈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사람을 누가 안쓰러워 안 하겠냐....

내가 그리도 무정한 사람이었나....

 

조그만한 일에 천국 갈라꼬 바래다 주었건만

니가 이렇게 소문 퍼뜨리면

난.. 천국 몬가잖아....

 

그리고 오기천 요셉 형제님 죄송해용...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 한다꼬 말만 해 놓구선

도음을 못 드려서...^^;

암튼 수고 하셔용.. 시간되면 도와드릴께용...

 

그리고 오늘 부제님이 저를 용산역까지

바래다 주셨는데.. 이런 기적같은 일이..

수도자님이 미천한 저를 흑흑흑....

 

그리고 신부님 저의 340번 글의 마지막

이미지는 그냥 만인의 재미를 드리기 위해서

였으니까 너무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시지 마셔요..

 

음.. 원하시면 팍팍 지울거니까용...

신부님 300차 축하파리 열어주셔셔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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